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가 구글 재직 시,
`잘못된 결정, 조급한 행동, 제대로 되지 않은 통제`로 수백만달러를 낭비했다고 사과하자,
레리 페이지는 “너무 소심해 일을 하지 않는 회사보다 서둘러 일을 많이 하는 회사가 낫다.
아무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위험에 충분히 도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그녀를 보듬었다고 합니다.
고의가 아닌 실수는 적극 권장되어야 조직의 창의력이 살아납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며, MANAGER가 밑에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멘트가 아닌가 싶다.
이런 말을 하면서 직원을 독려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 2013/11/18 11:47
- jjaco.egloos.com/521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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