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부터 엄청나게 좋아했던 곡이다.
뮤직비디오의 신선함이 좋았고, 무엇보다도 음악이 정말 너무 멜로디컬해서 나를 확 끌어댕겼던 것 같다.
8비트의 전형적인 락 베이스 라인, 단순하면서도 멜로디컬한 기타라인, 확실히 좋은 보컬의 멜로디 라인. 그리고 좋아하지 않지만, 혐오스러운 보컬의 괴기스러운 분장.
한창 대학교 1학년 때 베이스 배우기 시작했을 때, 이 노래를 연주하고 싶어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내가 실력이 안되서 제대로 못 했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후후후
내 생각에는 밴드 초보들이 하기에 딱 좋은 노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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