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AS PRIEST - NIGHT CRAWLER

직장인 밴드 할 때 연습했던 곡으로, 원래 하는 팀에서 연주한 것은 아니고
프로젝트 성 밴드이 일환으로 연습을 했던 곡이다.

실제 공연에는 올리지 못했지만, 나름 연주를 다 한 상태라 아쉬움은 남지만
어릴 때 듣고 정말 대단하다고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생각보다는 단순한 부분이 있어서
접하고 나서 존경심이 약간 수그러졌다고 해야하나~~




2011년 공연이면, 보컬 핼포드 아저씨도 나이가 만만치 않을텐데, 저 나이에도
저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물론, 20년 전과 똑같을 순 없겠지만, 정말 대단하다.

쥬다스 프리스트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팀이었는데, 왜 카피를 한 곡이 이 한 곡 뿐이지..
그 흔한 BREAKING THE RAW도 안하고,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도 안했네.
뭐, 나 말고 다른 팀들이 하는 것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지금에와서는 후회 되기는 하네~~ 더 많이 해볼 껄~~




METALTRON의 COVER인데, 분위기는 정말 좋고 카피도 정말 잘 했다....정말로 열심히 하는 팀인듯~~






이 팀은 METALGOD 이름이고, 세비야에서 공연을 한 것이면 스페인 밴드인가?
아무튼 이 팀도 연주가 엄청나게 탄탄한 느낌이다. 
보컬의 목소리가 맘에 든다. ROB과 비교할 순 없지만, 나름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