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노


생각보다 만화를 많이 보고 있다. 
이번에 본 만화는 요리사의 이야기를 다룬 밤비노이다. 

아르바이트를 계기로 하여 이탈리아 요리에 심취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이며, 굉장한 고난속에서 요리를 이어나가는 설정이다.

주방 -> 홀 -> 돌체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성장하는 주인공이며, 다만 아쉬운 것은 주변인과의 해결? 갈등을 모두
주인공인 반 쇼고가 잘 풀어가지만, 너무나도 어이없는 설정이 좀 어색한 부분이 많다. 

특히, 이벤트를 위해 다른 인물과 열심히 엮여있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등의 설정이 많아서 좀 많이 놀랍다. 

얻은 점은 주방이 이 만화처럼 정신사납게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 물론 내 추측이지만. 
그리고 이탈리아 요리에 대해서 대충 알게 되었다는 것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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