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EPL 26R 아스널 VS 레스터시티

정재훈 기자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레스터 시티 감독이 심판 판정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스널이 천적이었다. 레스터 시티는 14일(한국시각)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당했다. 여전히 승점 2점 차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남은 시즌을 고려하면 안심할 수 없는 차이다. 불안하다.

비록 패했지만 레스터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레스터는 아스널에 점유율을 내줬으나 전반을 1-0으로 마치며 승기를 잡기도 했다. 하지만 대니 심슨이 후반 9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고 결국,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레스터 입장에서 다소 아쉬운 판정이었다. 심슨이 지루를 붙잡았으나 경고는 과하다는 목소리가 컸다. 라니에리 감독도 경기가 끝난 뒤 "경고받은 두 번 모두 반칙인 게 사실이다. 그러나 옐로카드는 아니었다. 왜 그가 경기장에서 쫓겨나가야 하는가?"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라니에리 감독은 "11대 11로 싸웠을 때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스널은 매우 훌륭한 팀이지만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다. 선수들은 매우 잘해줬다고 생각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라니에리 감독은 "우리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음 경기인 노리치 시티전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위의 내용은 골 닷컴 기사 내용이다.

내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보자면, 바디가 얻어낸 패널티킥은 역시 억지로 만들어 낸 패널티킥으로 보여지고, 심판이 속았다고 판단이 됐다. 물론, 방송에서 다시 보여줬을 때 그런 느낌이 든 것도 사실이지만, 아나운서 또한 그렇게 얘기를 하니...정말로 그런 것 같더라.

그리고 레스터 시티 선수들 손에 맞은 것도 그냥 넘어간 것도 상당히 있었고,

라니에리 감독이 심판 판정에 불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아스날이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이 더 컸을 것 같다.
다만, 아스날이 이겼으니까 아무런 말이 안나오는 것이지.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