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1차전에서 2 대 0으로 이긴 상황이라, 리버풀로써는 역전을 할 필요성은 없었다.
다만, 비기거나만 해도 충분하겠지만, 더비인 만큼 생각보다 격렬한 경기가 될 것이라 판단을 했다.
결과는 쿠티뉴의 칩샷으로 인한 동점으로 전체 3 대 1 승리를 거뒀다는 것에 만족을 해야겠다.


공격은 맨유가 더 활발했고, SHOTS ON TARGET이 리버풀이 더 좋았네.
아무래도, 데 헤아의 선방의 결과겠지.

여기서도 보면 전체 패스 및 패스의 정확도 면에서 맨유가 훨씬 더 잘했구만.
맨유가 준비를 정말 철저히 그리고 많이 하고 나왔다는 것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면에서는 맨유가 준비도 많이하고, 훨씬 더 열심히 한 것이 느껴진다.
다만, 1차전에서 2대0이라는 결과 때문에, 그걸 역전시키기 위했지만, 1대1로 비기면서
리버풀의 승리로 결정이 났구만.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