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국 ROCK AND ROLL 적인 감성의 반 헤일런 곡이다.
멜로디는 언제가 감미롭고, 기타 리프는 깔끔함의 끝이고, 리듬 또한 탄탄하다.
하지만, 새미 해거의 보컬은 솔직히 너무 높다.
듣기만 해도 이렇게 높은데, 아마추어 중에서 부를 수 있는 사람은?
가능할까 싶기도 하다.
난 베이스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곡은 참 좋다.
코러스 하는 재미도 충분하고...
라이브 버전은 키가 낮아진건가? 기타 소리가 왜 이리 뭉툭하게 들리지.
키를 조금 낮추기는 한 것 같다.
찾아보니, 워낙에 좋은 곡이라서 그런가 카피한 팀들도 많이 있네.
그 중에 몇 개 들어보고 괜찮은 것만...소개하기로...
음..보컬이 이게 더 좋게 들리는 것인가?
조금 더 굵은 목소리라서...노래 잘 하는데~~~
원곡의 얇은 목소리만 듣다가 조금 굵은 목소리로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이 더 괜찮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
다만, 라이브 버전은 아니라서 약간의 더빙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스튜디오 라이브로 녹음을 한 것이겠지...
그런데, 왜 저 여자는 계속 서서 아무것도 안하는거야..근데 은근히 시선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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