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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EPL 2R 번리 vs 리버풀 2016/17 EPL LIVERPOOL

음, 어찌된 일일까?
졌다는 단순한 사실 만으로 감독을 깐다는 것은 역시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경기를 하다보면,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다.
하지만, 결과만 놓고 보기 전에 과정이 어떠했는지 알아보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물론, 국내에서는 리버풀 경기를 중계해주지 않아서 사실 과정이 어땠는지,
얼마나 아쉬운 찬스들이 많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다.

그러니, EPL 사이트에 있는 경기 리포트를 살펴보자.

Match report


Sam Vokes and Andre Gray scored their first Premier League goals as Burnley beat Liverpool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the competition.
번리에서 첫 번째 프리미어 리그 골을 넣은 샘보크와 앙드레 그레이. 이 둘에게는 아주 기억에 많이 남는 경기였을 것 같다.

The pair struck in the first half to give the Clarets their first Premier League win over their opponents at the fifth attempt.
전반전에 2골을 몰아넣었으며, 다섯번 째 시도에서 상대편을 이겼다는 말인데...5번의 시도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Gray created Vokes’ early opener – robbing Nathaniel Clyne and feeding the Wales international, who turned and fired home from the edge of the area.
그레이의 도움으로 보크의 early opner 모드, 클라인의 골을 훔치고, 웨일즈에 공급을 한다는 말은? 구석에서 홈 경기에 불을 붙였다는 의미로 봐야겠다.

Gray then found the net himself with a low left-foot shot from the edge of the area, after he had collected a pass from record signing Steven Defour on his debut.

Liverpool dominated possession and had numerous chances but could not find the net.
리버풀은 점유율과 많은 찬스를 가졌음에도, 네트를 찾지 못했다는 말은, 즉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점유율은 나중에 보겠지만, 왜 스터리지가 전혀 힘을 못 썼을까?

Roberto Firmino came closest early in the second half but Clarets goalkeeper Tom Heaton superbly tipped his goalbound effort past the post.
피르미누가 좋은 찬스가 있었는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나보다.

Clyne and Georginio Wijnaldum had late efforts but Burnley held out to record their first win of the season.
클라인과 바이날둠의 뒤늦은 노력을 했으나, 번리는 이번 시즌의 첫 번째 승리를 지켜냈다.

See: Match report - Burnley 2-0 Liverpool

자, 이제는 스탯을 살펴보자.
점유율 차이가 너무 크다. 이 정도면 거의 반코트 수준인데...
설마, 번리가 전반전에 2골을 넣고, 잠궈서 나타난 수치인가?

shots on target도 2배가 많은데, 골키퍼가 잘했거나, 너무 평범한 슛이었거나...
shots 숫자는 너무 차이가 크게 난다.

아무래도, 빠른 시간에 점수를 잃었기 때문에 만회하기 위해서 열심히 슛을 했을거라는 추측이 든다.

그런데, clearances의 번리 숫자가 많았다는 말은 그 만큼 열심히 숫자를 해서 막아냈다는 의미인데,
어쨌거나, 리버풀은 열심히 슛을 쐇고, 번리는 열심히 막았다는 내용이구만.

많은 리버풀 팬이 지적하는데, 풀백에 대한 문제인데...
7번 james miler가 오른쪽 풀백을 차지하고 있네...그게 과연 큰 문제였을까?

아스날 전과 같은 진영으로 나선거 같은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안 풀렸을까?
아스날 전에 모레노는 자신의 실수가 아님에도 많이 까였던데,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 뺐나???

이건 뭐, 경기를 못 봤으니 알 수가 있나.
다만, 스탯 상으로는 상당히 우수했는데 못 이긴거 보면, 패스 미스가 많았나?

아무튼, 1라운드에서의 출발이 너무 좋았지만, 단순히 이겨서...
4점이나 넣고도, 3점을 잃었을 때는 뭔가 좀 불안한 부분이 있었는데,
2라운드에서 바로 그 수비 불안으로 인한 2점 실점이 생겨버리다니...

다음에는 더 잘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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