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에 들을 곡은 3번째 곡이며, 이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곡이 첫 번째 앨범에서 나오기 전에 이미 EP 앨범으로 발매가 되었으며, DRAIN STH의 대망의 첫 SINGLE의 제목으로
발매가 되었다.
그 만큼, 이 노래를 밀고 있다는 의미겠지...
이 노래의 작사 & 작곡은 보컬 혼자 다 했다.
사실, 이 곡이 그다지 좋다는 느낌은 없었다. 1번 곡인 I DON'T MIND가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1번곡 I DON'T MIND가 더 맘에 든다.
그런데 말입니다.
1988년에 그들은 이 앨범을 다시 발매하며 2곡을 추가하는데,
그 중에서 추가된 1곡이 SERVE THE SHAME의 ACOUSTIC 버전인데, 사실 이 곡을 들으면 더 좋게 느껴진다.
약간의 NIRVANA 느낌이 난다고 해야되나...
일렉트릭 기타 버전에서는 기타의 메인 멜로디가 많이 부각이 안되어 나타나는데, 사실 ACOUSTIC 음악을 듣기 전까지
기타의 메인 멜로디를 잘 듣지 못했다.
리프가 너무 강해서...
어쿠스틱 버전을 듣고나면, 그 멜로디가 상당히 구슬프게 느껴지면서, 음악의 분위기를 더 해준다.
가사
Deep inside the shell rankles the pain
Knee deep inside yourself, wreck of the insane
You serve the shame
You serve the shame
Loss to fill expose your will, use the child
simple needs, perversities, abuse the pride
Loss to fill, I'll be your sin, without name
simple needs, perversities, you serve the shame
Wallow in the deeds, Unable to feel
Too late to repent, this mind must be sealed
You serve the shame
You serve the shame
이제 가사 해석하는 것은 포기해야되나?
라이브 버전이다. 어디서 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다.
참고용 정도로만 들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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