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타이가라는 놈은 약한 서민들을 힘과 돈으로 누르는 것을 재미로 삼는 인간으로,
그 좋은 본보기가 사네미치의 선배가 타이가와 겨루다, 당하고 나서 퇴학을 맞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물론, 그 것은 과거 이야기이지만, 지금은 사네미치와 그 주변 사람들이 그에게 말려 들어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것은 사네미치는 잘 헤쳐나가며, 결국에는 타이가의 무릎을 꿇게 만들고 사죄를 받아내는 이야기로,
사네미치의 상당한 지략이 돋보이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결과는 5편에서 마무리가 되지만, 4편까지 봤을 때에는 사네미치가 어쩔 수가 없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 편으로 재벌의 힘은 정말 강하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 반전의 짜릿함은 5편에서!!!
제 29화 아사스즈 붕괴
제 30화 좌절하는 사네미치
제 31화 허세검
제 32화 모기에 물린 셈치고
제 33화 약한 놈 괴롭히기
제 34화 굵직한 싸나
제 35화 이렇게 나오면 이렇게
제 36화 타이가와 대면
제 37화 샐러드 보이
제 38화 탐색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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