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신사 5권

가끔씩 나오는 저런 한 컷이 웃게 만들어 준다.

제 39화 계산착오
제 40화 기대하십시오
제 41화 최악의 쓰레기!!
제 42화 반격의 사네미치
제 43화 시시한 남자인가?
제 44화 굉장한 것은...
제 45화 리스타트 심부름센터
제 46화 황폐하구나
제 47화 코야나기 레오
제 48화 다음 희생자

타이가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사네미치는 이제 자신의 심부름 센터의 경쟁자를 물리치게 되면서
사업의 기반을 다지게 된다.
사실 타이가의 전략 중에 하나인, 사네미치 심부름 센터 옆에 더 큰 심부름 센터를 지어서
망하게 하자는 의도였는데, 그 의도를 사전에 간파하고 타이가를 굴복 시킴으로써
타이가의 자존심은 세워주고(이 사건의 전말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대신에
타이가가 추진하는 심부름 센터를 백지화하는 조건이었다.


굉장한 긴장이 흐르는 장면으로, 클라이막스로 가기 위한 장면 설정이다.

그런 와중에 아주 곤란한 의뢰건이 하나 들어오는데, 오만 방자한 레오다.
돈으로 모든 것을 사고 파는 그런 파렴치한에다가, 사람 알기를 정말 우습게 아는 그런 재벌집 아들의 하루를 맡는 것이다.

물론, 사네미치 빼고는 모두 레오에게 굴복을 함으로써, 돈 앞의 권력에 복종을 하지만...
사네미치의 그 당당함으로 레오의 기를 꺽을 수 있을런지~~

덧글

  • 초효 2016/09/18 01:18 # 답글

    저 꼬맹이는 차를 마시자의 주인공을 닮은 듯... 아니, 건방진 천사의 겐조를 더 닮은 걸까요?
  • 취미생활 2016/09/18 12:34 #

    두 만화를 그린 작가가 강철의 신사랑 동일인이라고 합니다~~
  • okna pcv kielce herb 2022/09/18 17:02 # 삭제 답글

    계속하십시오, 훌륭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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