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허, 이제는 첼시까지 잡다니...이것이 과연 리버풀의 실력이란 말인가?
사실 나도 많이 놀랐다.
이겨서가 아니라, 첼시를 상대로 빠른 골 전개를 하면서 경기를 하는 것을 보고서...
우선 경기 속도가 너무 빨랐다.
안 그래도 수비가 불안한 팀인데, 그렇게 빨리 공을 돌리다가 실수라도 하는 날이면...
바로 전세 역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큐티뉴의 롱 패스를 공을 차기 전에 손을 들어 나에게 달라고 하던 로브렌...
그 믿음에 대한 보답인가?
바로 골을 차 넣는 로브렌...눈팅이는 아직 멍이 가시지 않은 채 골을 넣는 모습을 보니 좋더구만...
그리고, 크로스가 튕겨져 나온 것은 냅다 찼는데, 그게 오른쪽 상단 구석탱이로 빨려 들어가더구만...
허허허 대단햐.
물론 그 전에 그렇게 찬 경우가 한 번 있었는데, 그 때 감을 좀 잡았었나?
두 골을 그렇게 나왔다.
그 전에도 약간의 찬스가 있었지만, 그 찬스가 아쉽다기 보다는
그 전에 패스 며 빌드업이 너무 좋아서, 그거 보면서 물이 많이 올랐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었다.
누가보면, 마네가 골 넣은지 알겠네...그만큼 자신이 데려온 마네가 늘 훌륭한 수준의 경기를 보여주니 이쁠 듯 싶다.
이제는 EPL에 올라온 match report를 살펴보자!
뭐라고 적어놨는지...
Liverpool held off a spirited Chelsea fightback to earn a 2-1 victory at Stamford Bridge on Friday night.
명확히 해석하기는 힘들지만,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이겼다는 내용. 저런 내용을 정확히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야하는데...아쉽네.
Antonio Conte’s men had come from behind to claim points in two matches already this season, but Dejan Lovren’s volley and a stunning Jordan Henderson strike meant Diego Costa’s goal was too little, too late for the hosts.
내용은 대충 알겠는데, 해석이 어렵네...
콘테의 남자들은 2경기를 잘 치뤘는데, 코스타의 골은 너무 적고, 주인으로써 늦었다는 말인데...로브렌과 헨더슨에 비해서?
Lovren put Liverpool in front on 17 minutes when he volleyed into the far left corner of Thibaut Courtois’ goal after a deep cross from Philippe Coutinho.
로브렌은 쿠티뉴로의 크로스는 쿠르투아의 왼쪽 끝에 넣었다는 내용.
And captain Henderson added a second with a sublime effort from long distance, curling into the top corner and leaving Courtois with no chance.
주장 헨더슨은 냅다 오른쪽 상단으로 넣었다는 내용.
Chelsea, who handed David Luiz a first appearance since returning to the club, pulled one back when Costa struck from close range on 61 minutes.
데이빗 루이즈는 클럽은 떠난 뒤로 첫 번째 출전이고, pulled? 코스타가 61분에 넣을 때 pulled 했다?
아무리 동영상을 봐도 루이즈가 관여한 부분이 전혀 없는데...pulled가 기운이 쇠약해진 이라는 뜻?
즉, 공격에 전혀 도움이 주지 못했다는 뜻인가...그렇다면 굉장히 의미가 어려워지네.
But the Blues could not find a leveller, ending their unbeaten start to the campaign and Conte’s 21-match winning streak in home league matches as a manager.
첼시는 무승부를 못했고, 리그 무패의 종료와 콘테의 21경기 승리를 끊었다는 말.
어우씨, 오늘은 왜 이렇게 해석이 안되지...명절 때 몇 일 쉬었다고 그런다는 건 말이 안되지나...
겁내 어렵네...
수비는 7,6,32,2번이다.
누군고 하니...제임스 밀너, 로브렌, 마팁, 클라인이다.
이런 체제 자체가 그리 오래된 구성은 아님에도 호흡이 생각보다 잘 맞는다.
생각보다...생각보다...ㅋㅋㅋ
이번에 영입된 마팁 역시 충분히 클롭의 전술을 잘 이해라고 움직이는 것 같아서 맘에 든다.
미들은 5. 14. 20인데...
바이날둠, 헨더슨, 랄라나
역시 여기에도 바이날둠이라는 영업이 있는데, 전술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는듯.
랄라나는 요즘에 완전히 물이 올라서, 자신의 진가가 뭔지는 경기마다 너무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다.
해설 들어보니, 지난 번 레스터 시티 경기에서도 뛴 거리가 엄청나더만...
최종 공격은 10, 15, 19이다.
쿠티뉴, 스터리지, 마네.
역시 여기에도 마네라는 영입 선수가 있다.
각 라인별 영입 선수가 끼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이 없어서 너무 좋다.
물론, 경기를 잘 하니까, 이기니까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는데...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초반에는 이렇게 죽이 잘 맞다가, 부상 선수가 하나 둘 나오게 되면
클롭이 생각했던 전술이 나오기 위해서 준비가 안된 선수들이 뛰면서 조직이 흐트러지고 망가지겠지.
아무래도, 체력 때문에 생기는 부상이 발생이 되지 않기를 바래야 겠다.
전반전에는 초반에는 사실 밀린 면이 있었는데, 골로써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고
후반전에는 약간 지루하면서 밀린 느낌이었는데...
스탯으로 보자면,
점유율, 터치, 패스 모두 첼시가 이겼네.
그만큼 첼시가 정말 열심히 뛰고, 슛도 후반전에 굉장히 많이 나왔으니까~~
쿠르투아 골키퍼가 오른쪽으로 날고 있는 사진으로 봐서는 헨더슨의 골을 막기 위해서 오른쪽으로 날고 있는 중.
음...나는 늘 EPL에 있는 자료만 봤는데, Skysports에 보니...더 많은 자료가 보이네...
일반적으로 뛴 거리라고 보는데...overpowering이라는 말이...아주 강한? 뭐여 이게...
아주 강한 첼시? 말이 안되자너...
그럼 선수평점은 어디서 봐야되나...일단 스쿼카라는 사이트르 뒤지고 있는 중.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일단...시간을 두고 찬찬히 둘러 보는 중.
후후 이 사이트 굉장히 잼나네.
근데 저 별이...평점인가?
헨더슨하고 로브렌이 별 5개 인거 보니..맞는거 같은데...
사실 마네하고 랄라나는 잘 한거 같은데...왜 평가가 저리 짤까나..
헨더슨하고 로브렌의 performance score이다. 누가 헨더슨이고 로브렌일까? ㅋㅋㅋ 둘이 색이 같자나..
16분에 확 튀어 오르는게 로브렌이고, 35분에 확 튀는게 헨더슨이다.
어쨋거나...이 사이트를 더 살펴보고...리뷰는 이것으로 마무리 해야겠다.
앗..중요한 하이라이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category=epl&listType=game&date=20160917&gameId=201609161003935397&teamCode=&playerId=&keyword=&id=237078&page=1
스쿼카 사이트의 리뷰 동영상인데...오호 들어가네 ㅋㅋㅋ
사실 나도 많이 놀랐다.
이겨서가 아니라, 첼시를 상대로 빠른 골 전개를 하면서 경기를 하는 것을 보고서...
우선 경기 속도가 너무 빨랐다.
안 그래도 수비가 불안한 팀인데, 그렇게 빨리 공을 돌리다가 실수라도 하는 날이면...
바로 전세 역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 믿음에 대한 보답인가?
바로 골을 차 넣는 로브렌...눈팅이는 아직 멍이 가시지 않은 채 골을 넣는 모습을 보니 좋더구만...
그리고, 크로스가 튕겨져 나온 것은 냅다 찼는데, 그게 오른쪽 상단 구석탱이로 빨려 들어가더구만...
허허허 대단햐.
물론 그 전에 그렇게 찬 경우가 한 번 있었는데, 그 때 감을 좀 잡았었나?
두 골을 그렇게 나왔다.
그 전에도 약간의 찬스가 있었지만, 그 찬스가 아쉽다기 보다는
그 전에 패스 며 빌드업이 너무 좋아서, 그거 보면서 물이 많이 올랐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었다.

이제는 EPL에 올라온 match report를 살펴보자!
뭐라고 적어놨는지...
Liverpool held off a spirited Chelsea fightback to earn a 2-1 victory at Stamford Bridge on Friday night.
명확히 해석하기는 힘들지만,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이겼다는 내용. 저런 내용을 정확히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야하는데...아쉽네.
Antonio Conte’s men had come from behind to claim points in two matches already this season, but Dejan Lovren’s volley and a stunning Jordan Henderson strike meant Diego Costa’s goal was too little, too late for the hosts.
내용은 대충 알겠는데, 해석이 어렵네...
콘테의 남자들은 2경기를 잘 치뤘는데, 코스타의 골은 너무 적고, 주인으로써 늦었다는 말인데...로브렌과 헨더슨에 비해서?
Lovren put Liverpool in front on 17 minutes when he volleyed into the far left corner of Thibaut Courtois’ goal after a deep cross from Philippe Coutinho.
로브렌은 쿠티뉴로의 크로스는 쿠르투아의 왼쪽 끝에 넣었다는 내용.
And captain Henderson added a second with a sublime effort from long distance, curling into the top corner and leaving Courtois with no chance.
주장 헨더슨은 냅다 오른쪽 상단으로 넣었다는 내용.
Chelsea, who handed David Luiz a first appearance since returning to the club, pulled one back when Costa struck from close range on 61 minutes.
데이빗 루이즈는 클럽은 떠난 뒤로 첫 번째 출전이고, pulled? 코스타가 61분에 넣을 때 pulled 했다?
아무리 동영상을 봐도 루이즈가 관여한 부분이 전혀 없는데...pulled가 기운이 쇠약해진 이라는 뜻?
즉, 공격에 전혀 도움이 주지 못했다는 뜻인가...그렇다면 굉장히 의미가 어려워지네.
But the Blues could not find a leveller, ending their unbeaten start to the campaign and Conte’s 21-match winning streak in home league matches as a manager.
첼시는 무승부를 못했고, 리그 무패의 종료와 콘테의 21경기 승리를 끊었다는 말.
어우씨, 오늘은 왜 이렇게 해석이 안되지...명절 때 몇 일 쉬었다고 그런다는 건 말이 안되지나...
겁내 어렵네...

누군고 하니...제임스 밀너, 로브렌, 마팁, 클라인이다.
이런 체제 자체가 그리 오래된 구성은 아님에도 호흡이 생각보다 잘 맞는다.
생각보다...생각보다...ㅋㅋㅋ
이번에 영입된 마팁 역시 충분히 클롭의 전술을 잘 이해라고 움직이는 것 같아서 맘에 든다.
미들은 5. 14. 20인데...
바이날둠, 헨더슨, 랄라나
역시 여기에도 바이날둠이라는 영업이 있는데, 전술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는듯.
랄라나는 요즘에 완전히 물이 올라서, 자신의 진가가 뭔지는 경기마다 너무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다.
해설 들어보니, 지난 번 레스터 시티 경기에서도 뛴 거리가 엄청나더만...
최종 공격은 10, 15, 19이다.
쿠티뉴, 스터리지, 마네.
역시 여기에도 마네라는 영입 선수가 있다.
각 라인별 영입 선수가 끼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이 없어서 너무 좋다.
물론, 경기를 잘 하니까, 이기니까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는데...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초반에는 이렇게 죽이 잘 맞다가, 부상 선수가 하나 둘 나오게 되면
클롭이 생각했던 전술이 나오기 위해서 준비가 안된 선수들이 뛰면서 조직이 흐트러지고 망가지겠지.
아무래도, 체력 때문에 생기는 부상이 발생이 되지 않기를 바래야 겠다.

후반전에는 약간 지루하면서 밀린 느낌이었는데...
스탯으로 보자면,
점유율, 터치, 패스 모두 첼시가 이겼네.
그만큼 첼시가 정말 열심히 뛰고, 슛도 후반전에 굉장히 많이 나왔으니까~~

음...나는 늘 EPL에 있는 자료만 봤는데, Skysports에 보니...더 많은 자료가 보이네...

아주 강한 첼시? 말이 안되자너...
그럼 선수평점은 어디서 봐야되나...일단 스쿼카라는 사이트르 뒤지고 있는 중.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일단...시간을 두고 찬찬히 둘러 보는 중.

근데 저 별이...평점인가?
헨더슨하고 로브렌이 별 5개 인거 보니..맞는거 같은데...
사실 마네하고 랄라나는 잘 한거 같은데...왜 평가가 저리 짤까나..

16분에 확 튀어 오르는게 로브렌이고, 35분에 확 튀는게 헨더슨이다.
어쨋거나...이 사이트를 더 살펴보고...리뷰는 이것으로 마무리 해야겠다.
앗..중요한 하이라이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category=epl&listType=game&date=20160917&gameId=201609161003935397&teamCode=&playerId=&keyword=&id=237078&page=1
스쿼카 사이트의 리뷰 동영상인데...오호 들어가네 ㅋㅋㅋ
덧글
1. 콘테의 남자들은 이미 이번시즌 2번의 경기에서 쫒아가야하는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지만 로브렌과 헨더슨의 두 골은 스탬포드 브리지의 주인에게 있어서 디에고 코스타의 골이 너무 적고 또한 너무 늦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2. 클럽으로 돌아온 후 처음으로 다비드 루이즈를 출전시킨 첼시는 코스타가 근거리에서 61분에 때렸을 때 한 점수를 따라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