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음반에서 가장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이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너무나도 팝 적인 곡이다. 마치 TOWER OF POWER가 아닌 것 처럼...

그래서 음악이 이렇게 감미롭게 변하게 된 건가 싶기도 하다.
왜냐믄, 작곡이란 모름지기 자신이 생각하고 자신이 자신있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법인데..
이 곡은 EMILIO와 STEPHEN 외의 감성이 너무 만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런지도..
하지만, 누가 메인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 곡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가 없다는 것은 나만 좋아하는 곡인가 보다. ㅋㅋㅋ
사실, 이 음반은 개인적으로 TOWER OF POWER의 전 곡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이 음반은 상업성에 타협해서 만들어진 음반이라는 욕을 좀 먹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그들이 지향하는 FUNKY STYLE의 곡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평범하다고 느껴지는 곡들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일까.
하지만, 이 팀을 알게 된 음반이 RHYTHM AND BUSINESS 였기에...
나는, 아직까지도 이 음반이 TOWER OF POWER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음반이기도 하다.
가사는
I used to be a part of lover
Just drop in everyone since a while
I had to do with undercover yes I did
That was just my style
Now I have the strangest feeling
This love that's really got me really
Everything we do is together
This love I have for you is forever ooh?
Unconditional love, unconditional
That is what I have for you
here's my position of love, unconditional
Love is what I have for you
Never care about tomorrow
I only thought about what I could get today
I left behind a tread of sorrow hm?
That was just my way
Still it didn't even come close
To feel in up that all and my soul
Now I had a change apart
Girl I hope that we will never apart
You love me I love you
And that's the way it?s falls to be
Together forever from now to eternity
음악은 참 감미롭다.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하는 것도 좋고, 그리고 드럼과 베이스의 깔끔함이 무척 돋보인다.
아마도 다른 곡에서는 16비트의 베이스와 드럼 때문에 느끼지 못했던 베이스의 깔끔함이 듣기 편해서 좋다.
물론, 보컬의 멜로디 라인도 좋지만, 후렴구에서의 화음 또한 멋지고,
잔잔하게 깔리는 HORN이 마치 TOWER OF POWER가 아닌 듯한 느낌이면서 편안하고 좋다.
포스팅을 끝낼까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EMILIO 와 STEPHEN을 제외한 멤버를 살펴보니,
단순히 COMPOSER라고 되어있는데...그렇다면 악기 연주는 안하고
COMPOSER 위치라는 것은 외부의 곡을 받아서 편곡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이유는 이 곡은 TOWER OF POWER에서 나올 만한 스타일의 곡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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