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거의 막바지로 다가오고 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이들이 왜 이렇게 갑자기 방향을 선회했을까하는 물음은 들지만 지금 당장 해결하지는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이들은 다른 밴드 세션도 굉장히 많이 활동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대중성을 겸비한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되자 사람들이 외면 했다는 것이 더 마음이 아플 것 같다.
이제 들을 곡은 인트로가 너무나도 아름다고,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그런 느낌이 드는 곡이다.
생각보다 이 곡의 인기는 상당히 높은가보다 .
COVER를 한 팀은 베이스를 슬랩으로..치는 바람에 음악이 너무 가볍고 통통 튀게 만들었다.
의도인지 아니면...실력인지...난 모루것소이다.
하지만, 이 곡은 구성이 꽤 좋다.
다른 곡과는 굉장히 차별이 되는 것은 딱 하나다. BRASS 부가 리드하던 것이 이 음악만큼은 기타가 모든 것은 주도하고 있다.
뭐...사실 인트로와 솔로를 기타가 했으면 이 팀에서는 굉장히 많은 것을 양보 한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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