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6번곡이다.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가장 자주 듣던 곡 중에 하나다.
처음에 나오는 그 리프가 내가 맘에 들었다. 약간의 댄스곡같은 느낌이지만...그래도 내 귀에는 그런 단순하면서도
약간의 리듬이 들어있는 곡을 맘에 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곡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심플한 편곡이라고 보여진다.
메인 리프하나에 의미없는 시간 때우기 리프 등으로 구성이 되어서...
실제로 라이브에서 연주되는 경우도 거의 없고, 유튜브에도 관련 곡이 거의 없을 정도로...정보가 전무하다.
내가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왜 다른 사람에게는 어필이 안될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 사람이 기타따라치는 영상 말고는 관련 내용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작사 작곡은 모두 카이 한센이 했다.
So now we talk about destruction,
A human race that's left to die
Nobody ever will believe it
Until we face it eye to eye
죽음이 임박할때까지는 그것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간이 LEFT TO DIE가...죽음에 남겨져있다는 것.
죽음이라는 놈이 눈 앞에 다가와야지 실감한다는 말인가?
Let's talk about hell
Our future shines in darkest colours,
You'll never change it, never will
Ain't nothing left now to believe in
And so we face the overkill
Hey mother mercy leave me be
Do you expect me now to cry
Time will wait for no one
Time is short as hell
Time , Time, Time, is short as hell
All is lost, into the underworld we fade
until our life is gone
count the cost,
then from the darkness wiped away
into the underworld we fade
where darkness awaits
Time will wait for no one
Time is short as hell, hell, hell
Time ...
가사가 약간 유치하다고 해야되나...TIME IS SHORT AS HELL이 도대체 시간이 지옥처럼 짧다는 의미가..
먼 소리인지...
시간이 짧아서 소중히 사용하라는 말인지...AS의 의미 파악이 제대로 안되니까 정말 알 수가 없다.


카이 한센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자료는 봤는데, 정리하기 귀찮아서...나중에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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