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라운드 경기 결과는 불행하게도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A 매치 경기 후라서 그런지, 많이 지친 상태로 보이고, 게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경기 자체가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득점이 나올 법한 상황도 있었는데, 비라는 조건 때문인지 쉽지는 않았고 무승부로 마감이 됐다.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에 나오는 MATCH SUMMARY 이다.
Southampton stemmed Liverpool’s goal flow to earn a share of the points at St Mary’s Stadium.
After 10 goals in their previous two PL matches, Jurgen Klopp’s team were unable to get past Fraser Forster in the Southampton goal.
Forster dived to his left to deny former team-mate Sadio Mane after 28 minutes.
Philippe Coutinho had a chance to open the scoring after Roberto Firmino sent him through, but struck wide.
Firmino twice went close late on as Liverpool dominated, although Charlie Austin headed wide Southampton’s best chance of the match late on.
사우스햄튼과 리버풀은 세인트 마리 스타디움에서 포인트를 공유했다.
클롭은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포스터 골키퍼는 28분 후에 전 팀 동료인 사디오 마네를 거부하기 위해서 그의 왼쪽으로 다이빙했다.
필리페 쿠티뉴도 역시나 한번 날려먹고,


역시나 그러한 데이타는 충분히 훌륭한데..결과가 승리가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12라운드의 경기는 간단히 리뷰하고 끝내야 겠다.
개인적으론 아쉬운 경기였고, 이유는 현재 1위인 상태에서 계속 적으로 1위를 유지했으면 더 좋은데,
이번 무승부로 첼시한테 1위를 내준 상황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맨시티 및 첼시의 경기력이 생각보다 무섭다.
리버풀 팀이 언제까지 계속 승승장구 한다는 보장이...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따라온다면, 경기력 하락으로 바로 이어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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