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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IN DARKNESS 13. MINDROT / BURDEN (1996) 음악 (ALBUM)


아...생각보다 너무 늘어진다. 이 앨범을 완성하는 게 이렇게나 힘든 일이었다니
게다가 하루에 딱 3개만 적는 것을 허용(밸리 발행 기준인가)한다니
시간 날 때 왕창 적고 싶은데, 그것도 안되는 것 같아서 더 늘어지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본다.

이번에 소개할 팀과 곡은 전혀 생소한 곡이다.
MINDROT 팀인데...

적혀 있는 내용 상으로는 굉장히 일찍부터 ATMOSPHERIC DOOM을 구사했는데, 더 명맥을 유지하지 못하고
 밴드가 해체를 해버렸다.
드러머와 기타리스트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SAVE FERRIS를 확인해보면, 밴드 활동도 없다.

즉, 이들은 MINDROT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접었다는 의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왜 그랬을지는 나도 알 수가 없지.

음악은 ATMOSPHERIC DOOM 음악답게 굉장히 우울한 음악 그 자체다.
런닝 타임은 드럽게 길다. 9분이다.



이런 류의 음악을 하는 팀은 분명히 많이 있을테고, 없어진 팀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들이 안타까운 건, 음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 또는 경제사정등이 있을텐데
그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약간의 유명세만 있었더라도
이 팀은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음악을 접은게 아쉽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Destiny roams the fields of burdens
Destiny lured into a pit with no grace, no grace...
No grace, no joy, no dreams, just waste
Being born, seeing light, to fall into the hands of no sight
Conceived bright light no sight
Evolving into blindness
Watching the masses collide
I choose from my menu of life
Pain, civilised, civilised pain...
Civilised, civilised pain, so much pain, power, power... playing power
Powerplay of Forces
Innocence buried into pits
Doing deeds of the norm
Overlooking observe people in need
Standing in the dark, coldness I'm shivering
I'm so cold, standing in the dark, cold... coldness
I'm shivering, driven, driving, driven, driving
Seal me in, locked out of sight, driven, driving, driven, driving
Driven the last of nails
Light which creeps from the cracks
I've seen throughout my life
Breaking promises like glass
Wonderland is fading
Faded I take my last breath
Conveived only to rest...

위키페디아에 나온 MINDROT에 대한 설명이다.
이 음반에 대한 설명보다는 정규 음반을 내기 전에 활동했던 내역에 대해서 더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아무래도 소속사에서는 더 이상 계약을 유지할 명분이 없어지다보니, 자연스레 이들도 음악과 멀어지게 된 것 같다.

너무 우울해.
그 당시에 밝은 음악들에 비하면...지금에서라도 이들의 가치가 더 빛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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