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자..뒤로 갈 수록 인지도가 없는 밴드들이 있는 것일까...생각보다 들어보지 못한 팀들이 많이 있구먼.
물론 이름 정도야 들어봤지만 음악을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으니께 말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ATROCITY팀은 좀 이상한 것이 있는데

유독 독일 팀들은 그다지 큰 인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내에서) 밴드를 유지하는 능력이 참 좋단 말이지.
분명 맘 편히 음악만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 밴드가 아쉽게도 음악을 놓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경제적인 문제이니까.
이 음악만 들어보면, 참 독일 밴드들에서 나타타는 음악적인 특징이 있는데,
지금은 레전드가 되어버린 RAMMSTEIN의 음악 스타일을 하는 팀들이 꽤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중에서 RAMMSTEIN이 가장 유명해지긴 했지만.
이 음악은 사실 LAIBACH가 원곡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팀도 RAMMSTEIN과 비슷한 음악을 하는 팀이다.
전에 앨범 하나를 들어봤는데, 꽤나 맘에 들었던 팀이었기에 기억을 한다.
BAND INFO를 잘 보면, 꼭 그런 류의 음악을 하는 것 같지는 않고
여러가지 음악을 하는 팀인것 같다.
그러면서도, 음악은 굉장히 전위적인 느낌이 강하다.
참으로 독특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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