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정도면 앨범 두장 정도의 불량은 되것다.
이번에 소개할 팀은 ELECTRIC LIGHT ORCHESTRA라는 이름의 팀인데...
사실 팀 구성이 굉장히 독특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이들의 음악은 학창시절에 많이 듣게 된 이유는 바로
오디오를 사면 넣어주면 데모테잎이 있는 데, 그 안에 총 4곡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중에 첫번째 곡이 ELO의 MIDNIGHT BLUE가 아니었나 싶은데 ㅋㅋㅋ.
이 팀은 영국 버밍험에서 1970년에 결성된 팝밴드이다.
그리고 ,이 곡을 들으면 왠지모르게 "도전골든벨"에서 나오는 음악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물론, 이 곡을 그 전에 알던 곡은 아니었는데...듣다보니 단순하면서도 머릿속에 쏙쏙 박힌다.

LAST TRAIN TO LONDON, MIDNIGHT BLUE를 비롯하여 꼭 들어봐야 할 음반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이 앨범 마지막 곡인 DON'T BRING ME DOWN에 대한 WIKI의 소개를 보자.
주로 이 곡에 대한 자랑이 주다.
영국에서 2번째로 높은 차트에 올랐고, 미국에서 가장 큰 히트를 쳤으며, 빌보드 넘버 4까지 올라간 곡.
캐나다에서 1등, 오스트리아에서 6등...등등의 자랑이군.
주목할 점은 첫번째로 공개된 노래에서는 STRING SECTION이 없었다고 함.
이 곡의 드럼은 ON THE RUN의 루프를 약간 느리게 채용했다고 함. 오호...샘플링???
ELECTRIC LIGHT ORCHESTRA, BBC CONCERT ORCHESTRA - DON'T BRING ME DOWN
라고 되어있는거보니
ELO와 BBC 오케스트라가 같이 협연했나 보당.
단순하면서도 신남. 오우...저 사람봐...도대체 몇 명인거냐
COVER곡을 찾아볼 시간이다.
그런데, 제일 첨에 나오는게 AXXIS 밴드의 커버곡이네..
이 팀이야 뭐, 워낙에 음악을 아름다고 듣기좋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팀이니...
AXXIS - DON'T BRING ME DOWN
미국내에서도 이 노래가 인기가 많았으니까, 이 곡으로 즐겁게 춤추는 영상이 자주 보이는데, 굉장히 웃김.
즐거운 영상 하나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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