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와이어링의 기본 개념이다.
뭐 사실, 인터넷에 널려있는 정보이긴 하지만, 나도 나름 정리가 필요해서 다시 적어본다.
출력되는 음역을 구분하여 구동하는 방식입니다.
원리: 앰프와 스피커 입력단자에 고음역과 저음역을 분리해서 별도로 구동하여 서로간의 간섭이 줄어들어 음질열화를 줄임
장점: 싱글와이어링과 달리 음장감이 깨끗해짐
단점: 스피커 단자가 4개(+. -각각 2개)가 없으면 바이와이어링 안됨
[네이버 지식백과] 바이와이어링 (쇼핑용어사전)
스피커에 고주파, 저주파로 나뉜 단자가 각각 마련되어 있어야 가능한 방식으로 두 대의 앰프 스피커를 고, 중음부와 저음부 두 쌍의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ㅣ 오디오 용어사전, 저자 김근호
자!! 그렇다면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뭔가?
저음부의 우퍼에서 흘러나오는 방해 신호가 고음부의 트위터로 흘러들어가서 방해를 한다는 것! 이라고
흔히 적혀있다.

저기에 있는 4개의 단자이다.
스피커의 기본은 점퍼를 통해서 HIGH와 LOW가 연결이 되어 있다.
이 점퍼를 제거하고, 4심 케이블을 사용하여 앰프의 + 단자에 2가닥을 연결하고 스피커의 + 단자의 위, 아래를 구분하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앰프에서 흘러 나오는 고음대역과 저음대역이 케이블에서 분리가 되어 전송이 된다는 개념인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
이 부분에 대한 자료는 다시 찾아봐야 겠다.
관련 내용에 대한 답변이다.
앰프의 출력단자가 한쌍이므로 한 단자에서 각각 저음, 고음등 두쌍의 케이블이(모두 4케이블이다)
스피커 단자에 접속된다. 이 경우 앰프 출력단자에서는 두 선이 이어져 있는 것으로 볼수 있으므로 신호의 흐름이 혼합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생길수도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스피커와 앰프의 임피던스 차이가 있어 문제가 전혀 되지 않는다.
우퍼와 트위터의 임피던스가 높을수록 전기가 통과하기 어렵고 낮을수록 통과하기 쉽다.
따라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전기가 임피던스가 낮은 앰프로 쉽게 빨려 들어가기 때문에(통상 스피커의 입력 임피던스가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보다 높다)신호의 흐름이 결코 혼합되지 않는다.

스피커 단자에 접속된다. 이 경우 앰프 출력단자에서는 두 선이 이어져 있는 것으로 볼수 있으므로 신호의 흐름이 혼합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생길수도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스피커와 앰프의 임피던스 차이가 있어 문제가 전혀 되지 않는다.
우퍼와 트위터의 임피던스가 높을수록 전기가 통과하기 어렵고 낮을수록 통과하기 쉽다.
따라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전기가 임피던스가 낮은 앰프로 쉽게 빨려 들어가기 때문에(통상 스피커의 입력 임피던스가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보다 높다)신호의 흐름이 결코 혼합되지 않는다.
[출처] 바이와이어링에 대해|작성자 리즌

최종 확인 내용.
1. 바이와이어링은 스피커의 단자가 4개가 있을 때 가능하다.
2. 싱글 와이어링에서의 점퍼를 제거하고 사용한다.
3. 바이 와이어링용 전용 케이블이 있을 만큼 그 효과는 있다고 믿고 있다. (오디오 미신)
4. 고음부용 케이블과 저음부용 케이블의 스펙이 다른 것을 사용해야 한다.
소리의 변화는 직접 느껴보기 전까지 글로는 전혀 알 수가 없다.

2018.03.07 15시 추가 내용.
저것을 하기위해서는 스피커의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다는 것.
그것이 CROSSOVER NETWORK 기능이다.
우선은 스피커 연결 단자가 4개 있다는 것은 이 기능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 기능이 뭐냐면...
LOW PASS FILTER, HIGH PASS FILTER의 역할로써,
LOW PASS FILTER를 지나는 신호는 MID/BASS 유닛으로 신호가 전송이되고
HIGH PASS FILTER를 지나는 신호는 HIGH로 신호가 전송이 되는 방식이다.
내가 사용하는 스피커 PSB X2T의 스펙에 보면 관련 내용이 있기는 있지만...
해석은 불가능하다.

2,200 HZ에서 분리가 된다는 말인가...
일단 추후에 구글링을 통해서 CROSSOVER NEWORK에 대한 내용 파악하는 것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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