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COMMUNICATION BREAKDOWN / LED ZEPPELIN (1969) 음악 (ALBUM)

아직도 1집이다. 하하하.
큰 족적을 남긴 COMMUNICATION BREAKDOWN이다.


짧지만, 강렬하다.

인트로의 2마디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는 이 곡이다.
2분 26초의 짧은 곡이다. 하지만, 여전히 강렬하다.

"Communication Breakdown" is a song by the English rock band Led Zeppelin, from their 1969 debut album Led Zeppelin. It was released as the B-side of "Good Times Bad Times", the group's first single in the US. A promotional video was released, with the group miming to the recording; it is included on the Led Zeppelin DVD (2003).

특이사항은 없다. 레드제플린의 US 첫 번째 싱글이다!

개인적으로 이 곡은 레드제플린을 블루스 밴드가 아닌 락밴드의 범주에 넣게되는 좋은 계기가 되는 곡이며,
이 곡을 이끌어가는 리프는 헤비메탈의 리프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본다.


DENMARK RADIO 1969 라이브 영상이다.
영상의 품질이 꽤나 좋다.
로버트 플랜트의 파워가 느껴지는 보컬이 맘에 든다.

이 곡의 커버곡은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넣어야할지 모를 정도라고 보여진다.
다만, 유명한 밴드들이 했던 라이브 또는 스튜디오 버전을 찾아보도록 하자.


그 중에 하나인 IRON MAIDEN 버전이다.
원곡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브루스 디킨슨의 보컬과 꽤나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오호...JEFF HEALEY 라이브 버전의 곡이있다니...이건 꽤나 가치가 있어 보인다.
멋지고, 감동적이다.


오호.....LINDA PERRY인데, 4 NON BLONDE의 그 린다 페리가 맞을까?
그렇다면, 나이가 꽤 많이 먹었을텐데...그런 느낌이 나지 않자나...

이 아줌마도 참 멋진 아줌마라고 생각했다.
제니스 조플린과 더불어 담배 피는 모습이 참 잘 어울렸던 아줌마인데,,,그리고 그녀의 감성에는 LED ZEPPELIN과
꽤나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있다.



마지막은 LED ZEPPELIN TRIBUTE 밴드인, ZEPPARELLA이다.
이미 예전부터 많이 봐와서 나는 잘 알고 있는 밴드지만...생소한 분들을 위해서,
이 여성분들은 LED ZEPPELIN 전문 커버 밴드인데 연주 실력이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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