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경기이다.
개최국인 러시아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경기.
개최국인 러시아가 전력이 그리 강하지 않다는 게 평론이지만,
그래도 개최국인데...설마 지겠어 라는 얘기가 많았다.
하지만, KICK-OFF를 해보니 결과는 허허 대단한걸.
이것이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는 결과인가 싶다.
이 경기의 MAN OF THE MATCH는 당연히 DENIS CHERYSHEV라고 쓰고, 세르체프라고 읽어야겠다.
데이타를 통한 경기를 살펴보자.
내가 글빨 및 말빨이 딸리는 관계로 데이타를 기초로 한 기록을 남기는 것이 더 좋다는 평이다.
러시아의 전체 공격 시도 13개 중에서, ON TARGET이 7개, 그리고 골이 5개.
유효슈팅이 굉장히 많은 편이구만.
그리고, 나온 전체적인 경기의 결과는
점유율은 사우디가 훨씬 좋았는데....패쓰의 정확도도 좋았는데
저 패쓰의 정확도라는게 자기 공간에서 공을 돌리는 것도 포함이라, 솔직히 데이타만 믿을 수는 없다.
이상하게, 요즘에는 DISTANCE COVERED라는게 꽤나 중요한 요소로 느껴지는게,
한 경기에서 모든 선수가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라,
이상하게 많이 뛴 경기는 거의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고 보면된다.
그런 면에서 보면, 러시아는 참 열심히 많이 뛴 것으로 나타난다.
한 눈에 보기 쉬운 매치 리포트이다.
5:0으로 이겼고,
도시는 MOSCOW, 경기장은 LUZHNIKI STADIUM이고...
전체 관중은 78,011명이다.
REFEREE 1,2,3은 모두 ARG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인듯 싶고...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처음 적용한 VAR 시스템은 총 4명이 담당하고 있다.
VIDEO 확인 시스템인데, 뭔 약자인지 잘 모르겠다.
다른 자료들도 많이 있는데, 그러면 자료가 너무 많아져서...
그런데, 잘 보다보니,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곳에 누가 담당을 했는지 잘 몰라서, 자료를 하나 더 추가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 보여준 러시아의 위상이 그대로 보여진다.
다만, 나는 첫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믿었던 NAVER에서 해줄지 알았는데, 그래서 아이패드로 볼려고 했는데
당췌 볼 수가 없어서 왠지 하이라이트만 계속 나오는 것이 왜 그런가 했는데
티비에서만 해주고, 인터넷에서는 안해준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
지금에야 뭐, 편하게 영상을 잘 관람하고 있지만...
끝낼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HIGHLIGHT를 첨부안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엇
YOUTUBE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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