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번 곡 S.A.T.O.
처음 들었을 때, 4/4 박자가 아니라서 곡을 이해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6/8박자 인지라...
이 노래는 사실 처음부터 좋았는지도 모른다, 내가 그 가치를 늦게 알았을 뿐.
정말 랜디로즈의 기타와 밥 데이즐리의 베이스가 정말 멋지고, 리 커슬레이크의 드럼은 이렇게 멋진데.
THE RAILZ 커버밴드인데, 잘 하는데...뭔가 큰 임팩트가 없어서 그런가. 욕을 좀 먹는걸.
이걸 보면, 정말 기타 잘 만들었다고 본다.
기타 리프만 계속 들어보면 정말 신나고 리프 하나 하나가 좋다.
카햐...잘 친다. 바쁘게
S.A.T.O is NOT short for Sailing Across The Ocean. Bob Daisley explains:
"...originally that song was called "Strange Voyage", and after I left the band, they changed the name to "S.A.T.O." and all that meant was Sharon Adrian Thelma Ozzy. Because Sharon at the time had a boyfriend called Adrian, and Ozzy's current wife at the time was Thelma. People were trying to figure out, 'Oh, it stands for Sail Across the Ocean' and all sorts of things, but it just meant that."
이 곡에 대한 S.A.T.O 의 의미가 뭔지 항상 궁금했고, 이견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 노래의 라이브 버전을 찾기 위해서 YOUTUBE를 돌아다니는데,
정말 많은 밴드가 커버를 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꼬마여자애가 부르는 버전도 있고, 정말 다양하고 많은 팀이 카피를 하는 거보니
이 노래는 정말 좋은 노래고, 카피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게 느껴진다.
CROSSRHOADS 라는 커버 밴드인데, 다른 팀보다 팀웍이 굉장히 좋고, KEYBOARD의 활용이 너무 좋다.
그것이 다른 팀과는 다른 이 팀만의 훨씬 더 좋은 조합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
CrossRhoads performing the Ozzy/Randy song "S.A.T.O.".
Dave King - Guitar Mike Ryan - BassJustin Deambra - Keyboard
Mike Merrifield - DrumsMike Santalucia - Vocals
Randolph School of Rock performing Ozzy Osbourne's S.A.T.O. in January, 2012.
이렇게 적혀있었다.
SCHOOL OF ROCK PERFORMING 이라고...그런데 느낌은
왜 이렇게 90년대 느낌이지...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흥겹고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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