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앤쿡 2020.04.19

수원으로 이사온지 수년 째지만, 
나혜석 거리에 있는 서가앤쿡을 이번에 방문하면서 딱 2번째 방문했다. 

첫 번째에 갔을 때에는 기억이 좋지 않아서
괜히 꺼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첫 번째의 기억은 아이들이 많아서 너무 시끄러웠다는 점, 그리고 음식이 짰다는 점. 

이 두개가 있었는데, 

솔직히 어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라
음식점에 사람이 많지 않음 점도 있었고, 비까지 내리는 경우라
사람이 더 없어서 나쁘지 않았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떤 음식을 시킬 지, 미리 메뉴를 좀 살펴보고 방문했다. 

저 매뉴를 시키고 나니 자리가 꽉 찼는데, 저기에 목살 스테이크를 하나 더 시켰다.
그러고 보니, 더 이상 자리가 없었고
이 정도 양이면 4인 가족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음료수를 개당 7000원씩 하기에 4명이 모두 시키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2개만 시켰는데, 나온 음료수를 보니 정말로 2개만 시켜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온 것을 보니, 이 정도면 7000원이 비싸긴 하지만, 도둑놈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시킨 음료수이며, 용량은 800ml 또는 1000ml 정도 였던 것 같다.

이렇게 조용하고 오붓하게 가족 식사를 마쳤다.
인스타그램에 몇 가지를 넣어서 올리면 음료수를 준다고 했는데, 음식의 양이 많아서
굳이 그것까지는 안해도 될 것 같아서 그건 하지 않았다. 

전체 긍액은 총 80,000원 정도이며, 다양하고 배불리 먹기에 딱 좋았다.
내 입맛이 그다지 까다롭거나 미식가가 아닌 관계로...

주차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사람도 없고 특별히 관리도 안하고 하니...더 부담이 없다.

보통은 길에 주차를 하는데, 그날은 정말 사람이 없는지
길에도 주차 공간이 남은 정도였으니...

아무튼, 사회적 거리두기, 비오는 일요일로 인해서
나름 여유롭게 잘 먹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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