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 & GOOGLE DRIVE 동기화 서비스란?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동기화하면서 컴퓨터에 옮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부터 시작했다.

그것의 첫 단계가
CLOUD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그 이용하는 벙법의 첫 번째 문제점은
동기호를 통해서 CLOUD 서비스에서 삭제하면 핸드폰에서도 같이 삭제된다는 점에서
어떤 것을 고를지에 대한 답이 나오지 않았다.

ICLOUD는 완벽할 정도로 동기화 서비스가 잘 되었다.
어느 순간 보니까, 사용하는 아이패드에도 그대로 아이폰의 사진들이 들어가 있었다.

완벽하다. 정말로 완벽하다. 

동기화 되어있는 모든 기기에서 일체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다. 내가 원하는 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내가 저장하는 컴퓨터의 하드 드라이브에 편하게 옮기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동기화 서비스가 되면
컴퓨터에 ICLOUD 서비스가 된다고 했을 때
ICLOUD 서비스가 된 상황에서, 파일을 내가 저장하는 폴더로 옮기면 동기회된 기기(핸드폰, 아이패드)에서도
삭제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그렇다면, 동기회된 폴더를 그대로두고
복사, 붙여넣기하면 될텐데...그러면, 하드 공간을 2중으로 차지 한다는 생각을 한다
(CLOUD 서비스의 사진을 하드에 다시 카피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컴퓨터를 나 혼자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내가 찍은 사진 들이 자동으로 컴퓨터에서 보여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럼, 이러한 상황때문에 ICLOUD 서비스는 안된다.



그럼 이제 GOOGLE DRIVE의 구글 포토에 대해서 좀 알아봤다.
이것 역시도 기본적인 동기화 서비스이다.
단순 업로드 서비스만 된다면 참 좋겠는데 말이다.
(내가 전에 사용했던 DROPBOX는 진정 업로드 서비스이다)
이 점에서 내가 매력을 느껴서 아직도 그 방법을 찾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것도 역시나 동기화가 되고, 
특이하게 서버에서만 삭제를 하고 싶을 때에는 홈페이지로 접속을 해서 삭제하면 된다고 한다.

즉, 접속한 구글 포토 프로그램 자체는
기기와 연동이 되어있어서, 기기 및 구글포토에서 삭제하면
서로 동기회가 되어있어서, 같이 삭제가 된다. 

그렇다면, 홈페이지에서 삭제하는 방법이 있다. 

그럼, 솔직히 굳이애써서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나 싶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다시 시도해본 방법이
아이폰을 컴퓨터에 직접 연결해서 STORAGE 개념으로 접근을 해보는 것이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제일 편하고 좋다. 
다만, 자동으로 업로드 및 동기화가 되지 않으니
주기적으로 연결을 해서 다운을 하지 않으면, 핸드폰에 있는 사진이 언제라도 날아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방법 면에서는 제일 확실하고 간단하다.

그런데, 여기에서 컴퓨터에 접속을 해서 파일을 확인해봤는데, 
생판 못보던 이상한 확장자가 있다. 
나 원참...난감하네

HEIC 파일이 뭐지.
왜 사진인데, 저 요상한 파일 이름으로 설정이 된거지 라는 생각에 찾아봤다. 


그렇게 해서 찾은게 이거다.
높은 호환성으로 놓게 사진을 찍고, 컴퓨터에서 확인을 해보면
JPG로 나온다.
다만, 약간의 화질 손상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이미 찍어놓은 사진을 어떻게 변환하는게 좋을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해보자.

생각보다 여러가지 확인을 해봤는데
내가 원하는 조건

핸드폰의 파일을 컴퓨터의 사진 폴더에 별도로 정리해서 저장하고 싶을 때는

ICLOUD - 동기화 때문에 X
GOOGLE PHOTO - 동기회 때문에 X
DROPBOX - 업로드 기능만 가능하지만, 유로 서비스 사용 X
컴퓨터와 CABLE로 연결해서 직접 다운 O

결국에는 다 무산되고, 이 방법으로 사용하기로 내 스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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