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워낙에 힙합류의 음악을 안 좋아하는 관계로다가.
우연히 음악 듣는데,,,어디사 많이 들어온 익숙한 멜로디가 나와서 찾아봤다.
전체는 아니고,
어릴 때 잠깐 들었었던
H.O.T 의 전사의 후예에 나오는 랩 부분인데...
그 부분이 참 좋네.
여기 30초 부분부터...
뭐 지금 다시 들어보니...약간 정도이네.
그 정도에 대해서는 뭐....노 코멘트.
다만, 이 노래는 그 당시에 많은 반향을 일으킨 음악이었다.
음악, 춤, 가사 등등.
WARREN G 노래를 처음 들어보는데, 오 느낌 좋다.
뭔가 정신없는 음악이 아니라, 뭔가 절제미가 느껴지고 그 안에서의 오밀조밀한 리드미컬한 느낌이 꽤 좋다.
이런 류의 라이브 반주 참 좋다.
베이스 리듬 참 좋다.
7~80년대 펑키 음악에 기반을 두어 발전 시킨 형태처럼 보인다.
그 당시 음악에 브라스 대신에 디제잉이 들어간 듯 싶다.
베이스와 랩만의 조화.
BRADY WATT'S BASS, WARREN G
그런데, 저 베이스 패턴이 내가 많이 연주했었던 국내 곡의 패턴인데...
아..기억안나.
아무튼, 이렇게 음악의 장르를 떠나서 좋은 음악, 내 머리속에 남길 수 있는 음악 하나를 알게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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