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화악산 계곡 2020.07.12

올해도 어김없이 방문했다.
날이 아주 좋을 때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

가평에서 쭉 들어가면 화악산이 나오고, 그 산의 도로 따라서 계곡이있는데, 도로 옆에 있는 곳이다.
알게 된 건, 3년 전 쯤인가...

우연히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사람 많지않고 계곡 물 좋고...낮은 곳에서도 즐겁게 놀 수 있고.
사실 놀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다만, 3미터 정도 깊이의 폭 5미터 정도의 즐겁게 맑은 물에서 놀 수 있다는 정도...

여기다.
여기가 정말 놀기에 최적인 곳이다.

하지만, 이 근처에 자리를 잡지는 못하고 우리는 애들이 있어서 100미터 정도 밑에 넓고 낮은 곳에 자리를 잡고
그곳에서 살짝 몸을 담글 정도만으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화악산 계곡의 장단점...

1. 물이 정말 맑다
2. 사람이 많이 없다
3. 취사 하는 사람이 있다
3. 그늘막 정도 칠 수 있는 공간은 곳곳에 있다
4. 주차는 도로변에 해야된다. (따로 마련된 주차장이 없다)
5.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
6. 주차장 및 화장실의 구비가 되어있지 않다
7. 근처의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하나도 없다. (미리 준비해와야 한다)

집에서 갈 때는 가평으로 들어갔고, 집으로 갈때는 어차피 차가 많이 막혀서 다른 길로 가보자고 한 것이
산을 완전히 넘어가는 것이었는데...
오호. 생각보다 무섭고, 좋은 곳이 많았다.

집에 가는길에는 화악산을 넘어서 백운산으로 넘아갔는데...
백운산 가는 곳곳에 좋은 계곡이 정말 많고,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백운계곡, 광덕계곡등이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더 검색해서 가보고 싶은 곳들이 즐비하다. 

화악산 정상이 저곳이다. 
터널을 지나가면 강원도, 그 전에는 경기도...이렇게 분리가 되었다. 

화악산 계곡을 가기 위한 주차는 저기 보이는 "넓은다락방펜션"앞 도로에 주차를 하고
옆에 계곡으로 내려가야한다.

전에는 계단이 있었는데, 누가 부숴놨는지 지금은 계단이 없다.
그래서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위험해보이기는 한다.

실제로 가다보면, 저 곳에 차들이 많이 있음을 바로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바로 거기가 화악산 계곡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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