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L AND THE GANG - CELEBRATION(1980) 음악 (SONG)

한 참 디스코에 빠졌을 때, 즐겨듣던 밴드이다.
KOOL & THE GANG.

어쩌면, 한 때 유행했던 세션맨들의 짜맞춘 듯한 춤사위. 
그리고 펑키를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들어준 음악.

그 음악들에 대해서, 내가 아는 한은 이 사람들이 훨씬 더 유명하게 잘 다음어진 음악을 했던 팀이라는 기억이 있다.


KOOL & THE GANG - CELEBRATION

노래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나왔다.

뭐, 안 읽는다면 어쩔 수 없이 내가 간략하게 내가 관심있는 부분만 정리를...


중요한 말이 있네.
이 팀의 첫번째 그리고 유일한 US BILLBOARD NO.1 곡이라는 것.

Composition
"Celebration" is in the key of A♭ in common time and was written as a collaboration by the whole band.[3] The song moves at a tempo of 123 beats per minute.[4] The group's vocals span from A♭3 to E♭5.[3]

작곡에 대한 내용이다.
밴드 전체가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만들었고, 키는 Ab 키라고 한다. 
연주하기 쉽지 않을 듯. 

템포는 빠른 템포인 123비트, 보컬의 성량 범위는 A♭3 to E♭5 여기란다.

이 노래는 아직도 파티 및 결혼식에서 아직도 흘러나온다는 말...그리고 스포츠 이벤트에서도...


2011년 LIVE AT GLASTONBURY 이다.

이제는...커버 버전이다.
원곡에 대해서는 이 정도 들었으면 충분하다.


THE FLAMING EMERALDS의 라이브인데, 브라스 세션이 없이 키보드로 대신해서 그런지...
음악이 좀 심심하다.
대신에 베이스의 리듬감이 참 좋다.


끼야호~PERPETUUM JAZZILE의 아케펠라 버전이다.
보컬이 많아서 그런지 음아깅 꽉 찬 느낌이고, 앞에 있는 지휘자의 모습이 흥은 돋운다.
연주 버전보다 더 좋은데...

이것 저것 더 보고 있는데, 무언가 특징이 없는 커버 버전이라...언제나 더 좋은 영상이 나올려나..


악보로 나와있는 베이스 커버 영상을 보는데...저 사람은 스타카토를 하지 말아야 할 곳에서 끊어쳐버리니까
리듬감이 확 죽어버린다. 
음표 밑에 있는 점 하나가 이리도 중요하다니...
점도 중요한데, 이 음악은 정말로 음의 길이를 정확하게 유지하면서 스타카토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WIKI에 나와있는 공식적인 COVER 버전을 찾아서 들어보자.

음악이 임팩트가 하나도 없다. -.-;


LIVE BRITISH SUMMER TIME 2015 라이브에서는 그래도 화면과 춤이 있어서 더 좋아보이나...
그런데, 백댄서가 느낌이 이상해...
중간에  HYDE PARK라고 하는거 보면, 분명 영국 런던인데...-.-; 저 공연의 정체가 뭐지. 


가장 따끈한 MARCH 13 2020 공연을 들어보자.
뭔가 정돈되지 않은 어수선한 분위기...

이 곡의 리듬을 더 확 끌어댕기는 그런 편곡은 없나보다. 


난 약간의 이런 것을 원한 것 같다.
FESTIVAL DE VINA DEL MAR 2003인데...스페인인가? 잘 모르겠다.

갑자기...디스코가 땡기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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