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와 마우스 밑에 바치는 장패드..
요즘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
뭐 먹다가 자주 흘리는 관계로,
지저분함을 느꼈는지 한번 세척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 세척하는 과정에서의 충격적인 드러움 때문에........
그래도, 세척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드러움은 내가 먹다가 흘린 드러움이 아닌 거 같은데...
아니면, 기본적으로 드러운 것인지...
아무튼, 이제 장패드가 심하게 드럽다는 것을 인지했으니,
앞으로 꾸준하게 가끔 한번 씩은 꼭 세척하는 것으로 해야겠다.

세척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퐁퐁이든 빨래비누든 뭐라도 씻어내면 될 것 같고,
내가 주로 세척할 때 사용하는 방법은
베이킹파우더이다.
저렇게 여러번 씻고 나니까, 이제서야 깨끗한 물이 나오더군..
아우...더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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