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이런.
결국, 승을 못이루고 있다.
이상하리만치,
A 매치가 있는 휴식기간 전, 또는 긴 휴식이 있는 경기 전에는
기분 좋게 이긴 경기에 대한 기억이 없다.
시작은 좋았는데...
결국 골을 넣고, 그 이후에 골을 먹고...
다시 열심히 해서 골을 넣고, 또 먹히고 ㅋㅋㅋ
이번 경기에는 주장 HENDERSON도 나왔는데...
대신에 알리송의 부상으로 인한, ADRIAN이 나와서 결국 무를 내어준건가??
요즘 한창 물이오른 에버튼의 CALVERT-LEWIN을 반다이크도 못 막는것인가?
선수들 평점도 보면...7점을 넘은 사람이 별로 없다.
엥...반다이크가 10분만에 교체가 되었네?
작년에는 그리 부상도 없더니만...올해에 벌써 부상이라니...
흠...그래서 수비가 무너진건가?
아니면, 반다이크의 수비가 워낙에 뚫기 힘들어서, 전략적으로 공격을? ㅋㅋㅋ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본다.
아무튼, 무언가 선수단이 좀 어수선한 분위기다.
부상의 여파인거 같은데...그 공백을 메꾸지 못하면, 결국에는 올해에는 타이틀을 취하기가 어렵지 않나 본다.
음...쓸쓸해보이는군. VAR 판정 후의 모습이라니...
발도 아니고, 어깨 조금 더 나왔다고 ...취소라니.
그럼 결국 축구는 전신을 다 사용하는 경기이다보니,
수비보다 어디 한 군데라도 더 튀어나오면 모조리 모조리 취소.
반다이크의 이른 교체. -.-;
EVERTON vs LIVERPOOL HIGH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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