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심이 쏠려있던, 모두는 아닌가? ㅋ
아무튼,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경기였다.
일단, 맨체스터 입장에서는 이 경기를 못 이긴게 참 한으로 남을 것 같다.
나도 전 경기를 다 보지는 않았지만, 후반 20분정도까지는 봤는데, 사실 심하게 쫄렸다.
필드골은 없고, 패널티킥으로 1점을 넣었으니...
경기력이 어땠는지는 쉬이 짐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꼼꼼히 살펴볼까나...
점유율. 근소한 차이로 맨시티 승.
두 팀다 마찬가지로 SHOTS OF TARGET (골대로 슛을 쏜 회수인데...) 2회나 3회나...
어지간히 수비수들이 잘 막았나보다.
아예 숫 찬스 자체를 막아버렸으니...
리버풀이 TOUCHES, PASSES가 밀리다니...정말 빡센 경기였었나 보다.
걷어내기, CLEARANCES는 맨시티가 정말 잘햇네.
그만큼 수비수들이 잘 했다는 의미이니까...
이 경기의 KING OF THE MATCH가..살라라니...
음 잘했었나?
내 기억속에는 별로 없었는데...
MAN OF THE MATCH가 아니라, KING OF THE MATCH로 이름을 변경했나보다.
생소하네..
전반전에 데브라이너가 패널티킥만 넣었으면, 경기가 어떻게 흘러갔을지...암담하다.
히트맵은 보니, 모양이 참 비슷하다.
다만, 맨시티의 경우는 후방 빌드업을 굉장히 잘 한ㄱ ㅓ같다.
이겼으면 제일 좋아겠지만, 어쩌면
이 경기의 배팅은 맨시티가 더 우위에 있었기때문에,
어쩌면 리버풀 입장에서는 현 상태에서 무승부가 가장 좋은 결과일거 같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3위에 있으니...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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