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PETRUCCI - WISHFUL THINKING (2005)

어느순간 나도 DREAM THEATER의 존재에 대해서 잊고 있었다.

25년 전에는 그렇게 죽고 못살고, 씨디만 3번을 샀을 정도로 최애밴드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들의 음악을 추억속에서 빼내오고자, 

드림씨어터 음악을 뺀 것이 아니라, 

JOHN PETRUCCI 솔로 음반을 뺐다. 

빠른 음악이야 뭐, 워낙에 잘 치는 사람들이라..

앨범을 듣는데, 가을이라 그런가, 

이 노래가 갑자기 귀에 팍 꽂히네.

솔직히, 이 노래가 귀에 안 꽂힐 수가 없는 멜로디 라인을 가지고 있다. 

앨범에 대한 설명은 WIKI에서 발췌. 

앨범 자켓이다. 무언가를 의미하는거 같은데...

만화속에서 손이 나와서 현실의 아이를 움켜쥐는데...만화와 현실속의 분간이 안된다는 뭐 그런건가...

아니면, 나도 잘 모름. 

Suspended Animation is the first studio album by Dream Theater guitarist John Petrucci, released independently in 2005 through Sound Mind Music. The songs "Jaws of Life", "Glasgow Kiss" and "Damage Control" have been played during the G3 tour, and the latter two are featured as openers to the 2005 DVD and live album G3: Live in Tokyo. Some releases of the album have "Curve" split into two separate tracks, with the majority of the song on track six and the latter portion on track seven. On these editions, "Lost Without You" and "Animate-Inanimate" form tracks eight and nine respectively. The correct track listing, without the aforementioned anomalies, is shown below.

드림씨어터 기타리스트 존 페투루치의 첫 번째 솔로음반이다. 

위에 언급된 3곡은 G3 TOUR할 때 연주했고, 나머지는...

나는 지금 WISHFUL THINKING에 대한 노래에 대한 언급만...

Mark Sabbatini at All About Jazz gave Suspended Animation a mixed review, initially criticizing some songs as sounding like "what feels like a market-driven formula for success." He nonetheless noted "Animate-Inanimate" as a highlight, while praising Petrucci's guitar tone, which he described as "clear and distinct even during moments of high-speed indulgence" and setting him apart from his contemporaries.[2]

뒷 표지이다.

사진은 모두 DISCOG에서 발췌. 

음..신기하게 베이스를 DAVE LaRUE와 같이했네.

둘 사이에 인연이 있었던가? 

DAVE LaRUE의 베이스 스타일은 내가 알기로는 RANDY COVEN과 비슷한 펑키한 느낌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프로그레시브 성향이었나...

간만에 들어본 이름이라..기억이 가물한데, 

우리는, 다시한번 존 페트루치의 라이브 기타 실력에 또한번 놀란다.

너무 정확하다. 진짜...보는 내내 감동이다.

G3 NY 2007 - John Petrucci - Wishful Thinking live

헉, 이 어린 친구는 뭐지...뒤에 배경의 사람들은 왜 아무도 관시미가 없는것이냐. 

댓글 사용이 중지라니...보통 안 좋은 경우에 댓글을 중지하는데...

어머어마 한데...

이 가을에 이 노래는 나의 맘을 차분하게 이끌어준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