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이거...
10라운드 다음에 13라운드로 뛰어넘어버렸잖아. -.-;
오호...쉽지 않은 울버햄튼 경기에서 4-0이라는 대승을 거두다니..
그것도 클린시트로 말이다.
음..이건 축하할일이다.
아니면, 작년과 같은 울버햄튼의 임팩트가 없어졌거나...
작년에는 7위를 했으니, 왠만한 유명한 팀 다음이라고 봐야되니..
그 정도면 굉장히 훌륭한 성적이라고 봐야된다.
리버풀-맨시티-맨유-첼시-레스터-토튼햄-울브스니까...
물론, 토튼햄과는 승점이 동율인데도 7위라니...
아무튼, 아직까지는 울버햄튼의 임팩트가 별로 없다.
음...2배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많은 부분 리버풀이 압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경기를 이긴 소감을 이 한장의 사진으로도 표현이 되는 것 같다.
ㅋㅋㅋ
이것을 보면, 11월 25일에 아탈란타한테 홈에서 졌다. ㅋ
그리고 3일 후 브라이튼한테 비김.
3일 후 아약스한테 이김, 그리고 울버햄튼한테 이김.
그리고 3일 후에 미트윌란한테는 비김.
어쩌면, 아약스 전에는 반드시 이겨야되기에, 브라이튼 전에서는 체력 비축을 위한 전술이 있었을지도..
사실 브라이튼 전은 거의 진거나 다름 없었던 경기로 기억하고 있다.
아약스를 이겨서, 챔피언스리그의 1위권 자리를 굳건히 하고, 미트윌란에서는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는 생각이라면...
울버햄튼 경기는 반드시 이겨서 미트윌란 전에서는 주전 선수를 쉬게 해줘야 된다는 생각이라고 본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은 결과를 보고 짜맞춘 것뿐이 안되지만...
그런 계획을 가지고 클롭이 운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는 것이다.
다만, 경기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거지.
* 참고로, 모든 사진과 자료는 PREMIERLEAGUE.COM 및 WHOSCORED.COM에서 챙겨오는 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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