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의 할로겐 등이 안들어온지 꽤 됐다.
다른 불이 있어서, 그냥 뒀는데...
물론, 그것도 있지만,
가장 우선시 되었던 것은 도대체 매립등을 어떻게 뺄지 몰라서 손을 놨던 것 같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냥 확 잡아 빼면 된다고 해서
실제로 드라이버를 넣고 밑으로 빼보니까,
그냥 빠진다. ㅋ
이렇게 간단한 것을...안해보고 그냥 뒀다니..
그래서, 할로겐 램프를 하나 구매해서 교체해봤는데 불이 안들어온다.
그래서, 판단해본 결과
안정기가 고장이 난 것 같다.

녹도 많이 쓸었고, 사용 시간도 꽤 된 듯 싶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하나 구매를 했다.
가격은 5천원 미만.
볼 것은 딱 하나.
사이즈와 입력전류 정도만 고려했다.
일반적으로 나오는 할로겐 램프가 50W면 충분하기에
이 정도면 문제 없을 것 같아서 그것으로 구매.
이제 도착하면 교체만 하면 된다.

사진은 인터넷 두영조명것으로 대체.
저런 타입의 매립등이다.
등 자체를 교체하기 보다는 그냥 안정기와 램프만 교체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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